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나와서 그런지, 사회에서의 상식적인 부분이 조금은 부족하다는 설정을 지닌 여자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리고 의리가 상당해 보이며, 남자 주인공에게 해바라기 같은 사랑 같은 느낌을 발산하고 있어서, 필자는 개인적으로 나름대로 매력적으로 봤던 인물이었습니다. 필자는 여자 주인공을 괜찮게 봐서 그런지 나름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13’번이라는 존재가 등장하면서 이 작품의 재미는 급격하게 떨어졌습니다. 여자 주인공과 같이 다니는 모습이 뭔가 보기 좋았거든요. - 주요.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