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이세계
줄거리 :
또 왔다! CGV~!! 영화관을 틈틈이 찾으면서 체감이 되는 부분으로는확실히 티켓값이 만만치 않아져서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기가점점 어려워진 것 같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특별한 쿠키 영상이 있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의 관람객분들께서본편이 끝나면 바로 상영관을 나가시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소소한 장면들이 나오면서영화의 OST가 흘러나오는 것까지도 전부 보고 듣고 나와야 제대로 영화를 즐기고 왔다는 생각이 들어서저는 이번 <극장판 이세계 콰르텟 - 어나더 월드>의 2회차도 여운을 확실하게 만끽하고 왔습니다. 1주차 특전 라이트 노벨도 받았는데 똑같이 관계가 있는2주차 특전 라이트 노벨을 놓치면 왠지 모르게 후회가 남을 것만 같아서 결국 예매로 이어졌고그렇게 N차 관람이 시작되었습니다. 특별한 특전도 너무 좋아하고 영화도 재미있게 볼 수가 있어서 저는 좋았지만 차후에 이런 영향으로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상영이 더 줄어들게 될까 봐 걱정스럽고 한편으로는 아쉽게 다가왔네요. 단순한 장면일지도 모르지만 이번 극장판을 관람하면서 굉장히 의미가 있게 느껴진 장면이었고신나면서도 무언가 아련함이 느껴지던 느낌의 OST도 좋아서 나중에 음원도 구매해서 계속 듣고 싶어졌었네요첫 번째 관람에서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었는데, 두 번째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서비스로 오르고 좋아지면 모를까.(코로나 핑계로 영화들의 티켓값만 계속 올렸지 막상 극장 관리나 관련 서비스에는 큰 변화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본편의 중심 캐릭터인"팡타그뤼엘"이 귀엽고 가장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