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그래서 길드내에서도 고블린만 잡는 인물로도 유명해졌고, 좀 이상한 괴인으로 낙인찍힌 모양새다. 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면 아래로 스크롤하지 마세요. 이번엔 고블린 슬레이어라는 애니메이션을 봤다. 할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주인공이 워낙 멋지기 때문에 나쁘지 않게 봤다. 그저 주인공 원툴. 분위기 자체도 아무래도 밝은 쪽보다. 동급생들이랑 화제가 좀처럼 맞질 않았죠.(웃음) 단 '판타지'의 첫체험은 <소서리>였는데 이건 완전 필이 꽂혔습니다. 의심하는 자와 걱정하는 자 대표적으로 여신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새끼 고블린을 척살하고 굴을 전소시켜 버리는 모습에서는 고블린 슬레이어의 냉혹함이 강조되며, 막화에서 소치기 소녀를 대하는 장면에서는 고블린 슬레이어가 지닌 인간성과 연약함이 강조된다. 고블린 슬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