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추리 2기 다시보기 :: 차차티비 CHACHATV

리포트 문서를 노트북이랑 아이패드랑 쉽게 티키타카할 방법이 있나? 컴맹한텐 너무 어려운 이놈의 정보화시대라구요!​아 참고로 『내일은 토요일』 만화 멤버들 에피소드도 재밌다. 또 그 공포심과 전기적 상상력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중심 에피소드 역시 장르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있지 않을까 싶고. 물론 이들의 구체적인 작동 방식에 대해선 전혀 모른다만.​그래서 기본적으로 캐릭터나 세계관 설정 같은 부분은 좋은데, 정작 추리물로서의 매력은 잘 모르겠다. 일일이 지우신 거예요. 그럼에도 부분부분 나쁘진 않게 들었는데, 백보 양보한다고 해도 RYM 차트에서 2010년 음반 45위 할 정도는 절대 아니다. 《아오하라이드》의 후타바가 역변한 코우를 자기 안에서 받아들이는 데에 고민하는 게 메인이지만, 애초에 이야기의 시작이 후타바의 '고교 데뷔'로 시작하는 데서, 그 시기의 자아 찾기가 장르의 중요한 포인트로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했다. 오타쿠 측과 아이돌 측에 번갈아 초점을 맞추는데, 비교적 많은 수의 등장인물들 개성이 다​. ​작년 애니를 거의 챙겨보지 못했는데, 그쪽 관련해서 보는 블로그 결산 등을 보면 이렇다​. 허구추리 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