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고질라의 역습
카테고리 : 액션
줄거리 :
이 때 메카고질라의 파괴된 잔해가 심해로 빠지게 되는데 이를 외계인들이 회수하여 다시 메카고질라를 만들게 된다. 아름다워~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티비를 켜보니 ‘신 고질라(2016)’가 막 시작하고 있. m.blog.naver.com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Kong: Skull island, 2017)’ 감상기 한 줄 평: 지들이 최고인 줄 알고 함부로 깝치는 인간들에게 ‘깝치면 뒤진다’는 따듯한 교훈을 주는 우리. m.blog.naver.com 영화 속의 인간들은 고질라에게 도움을 받을 때는 언제이고, 언젠가 자신들의 생명이 고질라에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쓸데없는 생각하여 그를 없애려고 하는데, 사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 모든 생명이 조화롭게 공존(共存)해야 하는데 오직 인간들만이 자신들의 생명만 소중하다고 생각해 공존을 거부하고 자존(自存)만을 택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모습은 비단 영화 속에서만 보이는 것이 아니고 실제 우리의 삶에서도 쉽게 보여지는데, 이 모습이 2023년인 지금까지도 변하는 것이 단 하나도 없어 안타깝다 - 지구인의 이런 이기적이고 파괴적인 모습을 비판하던 외계인 조차 자신들의 생명 유지와 번영을 위해 지구를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 우스웠다 - 이기적인 인간들과 외계인들 때문에 억지로 싸우게 되는 공룡과 메카고질라와 고질라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 - 결국 진정으로 지구를 위하는 길은 이 지구상에서 오로지 인간만이 사라지면 된다 - 고질라의 모습이 강해 보이지 않고 둘리처럼 귀여워 보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