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2
카테고리 : 예능
줄거리 :
조명이 천장을 향하게 쏘고, 풀벌레 소리를 틀어놓으면 진짜 어느 한적한 시골의 마루 위에 누워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데쓰야 출판 자음과모음 발매 2018.08.25. 아직 4분의 1도 채 읽지않아서 왜 책의 제목이 소울 케이지인지는 알 수 없는 상태이지만 내일과 모레에 마저 열심히 읽어서 얼른 완독하고 싶다. !왜이렇게 생활이 무료할까하며 축쳐져 쉬는 날을 거의 누워 보내던 요즘이었는데, 내가 좋아하고 즐기는 소확행들을 찾아 얼마 안 남은 올해도 후회없이 보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조금 더 추리물답고 머리를 써야하는, ‘크라임씬’같은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편이긴한지라, 지능캐릭터와는 거리가 먼 몇몇 출연진들 탓에 초반엔 너무 답답하게만 느껴졌다. 일상 의욕이 떨어지면서 물욕까지 감소한 요즘이었는데, 이건 정말 잘산것같다. 자기 전 조명을 약하게 켜놓고 타이머까지 맞춰놓으니 정말 꿀잠을 잤다. 엄마 없이 맛난 음식먹네여아빠 최애음식 중 하나라서 가자니까 바로 자다가 일어나서 가심얼굴에도 묻히고 먹어서 짱귀염 평일엔 열심히!!미는 운동6키로는 왜 없쥬5키로 담에 바로 8키로 ㅎㅎㅎ10개 도전했는데 짜장파워로 성공 오후 출근때 간 봉림산~~슬슬 지겹고만다른 조그마한 산 어디 없을까 다시 급 돌아온 주말오랜만에 오태식해바라기치킨나는 여기가 그렇게 좋더라.그리고 맥주도 한캔.맥주끊고 싶은데이번생은 안될듯… 예 반성의 등산일욜 아침 오랜만에 정병산~1월 1일에 오르고 첨이네날씨가 굉장히 좋아서 마산까지 보였다셀카로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