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예능
줄거리 :
그럼 상대로부터 치명적인 약점으로 보일만한 것은 극복할 수 없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현규는 진짜 쩔포스. 환승연애 시즌2는 체인지데이즈나 나는솔로, 돌싱글즈 이런 프로그램보다뭔가 제작진이 이끌어가는 기획적인 요소가 정말 기가막히게 잘 녹아든 프로그램 같다. 더 잘타는 나언,,, 한번의 시도 만으로 바로 일어섭니다. 두 사람은 강아지를 데리고 뚝섬 한강공원으로 나들이를 오게 됩니다. 운동을 통한 자기 관리와 여성만큼은 아니어도 적당한 털 관리(제모, 눈썹 문신, 헤어 스타일) 정도의 외모 관리는 기본이다. 4. 태이, 지연 자기만의 세계가 확고해보이는 이 둘.진짜 안어울리는데 서로가 X였다니.지연은 광기어리게 쎈 캐고, 태이는 자기만의 마이웨이가 있는 외골수 느낌이었다. 내가 느낀 환승연애 시즌2의 10명의 캐릭터.순서대로 호감인 사람들, 뒷 순서는 별로인 사람들ㅋㅋ규민, 해은 마지막까지 해은은 울더라.입을 삐죽삐죽이면서 어쩜 그렇게 슬프면서도 귀엽고 예쁘게 우는지.방송국놈들이 이런 방향으로 편집했겠지만, 어찌됐든 해은에게 쏠리는 애잔한 감정은 어쩔 수 없었다.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