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대인
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명문가의 자제인 풍승준(송위룡)은 설문희가 떨어뜨리고 간 소설책을 읽게 되고, 설문희가 남자인줄 아는 풍승준은 관직의 등용문인 운상학당에 설문희를 추천하게 된다. 운왕이 어린 황제를 황위에 올려 황권을 뺴앗자 제왕과 어린 황제는 비밀리에 손을 잡는다. ㅎ위 소개한 "소녀대인"에서도 남장역할로 나오는데 여기서도 남장여자 역할이네요. 중국에서는 남자배우도 극도로 말라야 매력이 있는건가요?최근에 "묵백" 이라는 드라마를 보다가 팬심으로 무려16회까지나 보고 중도하자 했습니다ㅠ저는 드라마보고 재미있는 건 리뷰하고 재미없는건 개인의 취향일 수도 있고 드라마 한편을 만들기 위한 여러사람들의 노력이 있으니 그냥 넘어가자는 주의인데 오늘은 한마디 해야 겠습니다!어려운 드라마도 아닌데 내용이 중간중간에 끊어지고 나오지도 않은 장면을 회상하는 등 편집하시는 분이 졸다가 편집하신건지 무슨 말 못한 사연이 있는건지이런 좋은 자원을 가지고 속상하네요. 남장을 해서 수사기관에 들어간 소자와 왕권을 잡고 싶은 운왕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제왕 배소가 같이 사건을 수사하며 우정과 사랑을 쌓는 스토리. <어사소오작> 정도를 기대했던 나는 한참을 못 미치는 퀄리티에 조금은 실망했다. 하시하마입니다. 제왕 배소(장릉혁)는 전쟁터에서 부하들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 돌아와 그 이유를 밝히기 위해 수사를 하지만 겉으로는 난봉꾼으로 위장하여 방탕하게 살아간다. 적국의 침입으로, 제왕 소연지는 명령을 받아 국경 방어를 위해 출정에 나서고, 혈투를 벌여 전세를 역전하지만, 마지막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