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편지 대용의 역할을 하는 히비오르로 전달받은 바로는, '마키아는 아이가 있어서 방해된다'는 이유였다. 그렇게 전쟁의 수레바퀴에 휩쓸려 들어가버린 아리엘은 자신이 꾸린 가정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웁니다. 군 장교가 된 어린 시절 함께 살던 형은 아리엘에게 철 좀 들라고 충고합니다. 마키아는 운 좋게 벗어날 수 있었는데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때마침 친구 레일리아가 왕국의 왕자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것을 막기 위해 수도로 떠난다. 마을의 장로는 밖으로 나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진짜로 외로워질 거라고 합니다. 죽는 순간까지도 요르프 족의 히비오르는 왜 같을 수 없는지 미련을 가진다.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