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불의의 사고로 남편을 잃은 후, 도쿄에서 남들의 이목을 끌며 늑대아이들을 기르기엔 힘에 부쳤다. 마모루지 지브리는 아니다. 그러나 그녀에겐 사랑이 더 중요했다. 마모루”라는 평가를 무려 국내에서 들었다. 하나를 통해 ‘부모가 되는 것이 어떤 과정인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상당히 교육적인 영화다. 낫다’는 말을 실감한다. <늑대아이> 전의 필모그래피를 보자면 지브리가 가진 주제나 캐릭터를 다루는 수법과는 거리가 좀 있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자막) 늑대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