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초반부터 가슴 아프게 헤어지는 쌍둥이들이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지만, 어떠한 불행이 엮어있다든지, 부모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14년의 긴 세월을 각자의 자리에서 보냈다든지, <이누야샤> 시리즈의 원래 주인공들의 행방 등 '이제 주인공들 행복하게 놔두지 왜 그랬어!!' 탄식이 나올 정도의 비극적 설정이 있더라고요. 너 때문에. 봤겠다. 개인적으론 가장 크게 느껴지는 단점은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있어 급전개가 심하다는 것.각 캐릭터들간의 파워 밸런스 역시 애매모호 하다. 4화까지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와 스토리 진행이 시원시원하다. 한창 '이누야샤'를 보던 기억은 거의 다. 이후 만화 속 시간으로 무려 14년 뒤의 이야기를 담은 후속작 <반요. (자막) 반요 야샤히메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