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줄거리 :
괜히 낯부끄럽다 타카기는 눈을 반짝이며방금전 멘트를 한번 더 해주면 못들은척 해주겠다고 하지만 더이상 견딜수 없었던 니시카타는급하게 집으로 뛰어갑니다. 니시카타가 간 뒤 크리티컬.무섭네 오늘은 그렇게 처음으로 타카기가 본의아니게 니시카타에게 한방 먹은 날이었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성인 애니메이션물도모자이크 처리가 철저히 되어 있는 바람에 그닥 관심이 두지 못하고 있던 차였다. 타카기가 한층 이쁘게 나왔네요. 바뀌었네요. 니시카타가 타카기를 놀리려고 하면, 타카기는 니시카타의 맘을 읽고 한 발짝 더 나아가서 그를 골려준다. 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 보고 왔다는것까지 알고 있음 ㅋㅋㅋㅋ 혈액형도 봤구나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그냥 떄려맞춘거 운세가 참 좋겠구나 허허허 하지만 하교할때까지좋은 일은 없었습니다 점을 너무 맹신하지 말자 뭐 어쨌든 집에는 가야지 그러고 보니 점 볼때마지막에 뭐라고 적혀있었냐고 묻는 타카기. 오늘은 크리티컬이 뜰거라고 했는데 니시카타는 그 말을 다시 떠올려타카기를 한방에 보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