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위의 포뇨 다시보기 :: 차차티비 CHACHATV

​아마, 이 작품이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면, 이 정도로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도카이대학 연구팀이 1992년 ~ 2011년 사이 일본 근해에서 대왕 산갈치와 같은 심해어가 목격된 이후 한 달 이내에 지진이 실제로 발생하는지 조사해 본 결과 장소가 일치하는 경우는 단 8%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벼랑 위의 포뇨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출연 나라 유리아, 도이 히로키, 야마구치 토모코, 토코로 조지, 아마미 유키, 나가시마 카즈시게, 야노 아키코, 히다리 토키에, 히라오카 에미, 나라오카 토모코 개봉 2008.12.17. -Trailer- -Commentary- ★★★☆ 7.5/10.0 -한 줄 평- 때론 아이의 감성에서 보는 것이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할 수 있다. 체험자에 의하면 약 30~40cm의 물길이 1m 정도로 체감된다고 하니, 실제 지진해일이 닥치게 되면 그 공포감에 몸을 움직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지진해일은 발생지에 따라 다르지만 수 분 내 육지까지 파고가 도달하기도 하고 멀리 떨어진 곳에까지 지진해일이 내습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덥네요. ​제14기 기상청 국민참여기자단 남예진​​* 기사는 영화 <벼랑 위의 포뇨>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열람 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벼랑 위의 포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