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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에 빠져 플레이그 닥터로 몰려서 감방에도 들어가나 율리아와 두빈의 도움으로 빠져나오죠. 세르게이는 사실 이중인격자였습니다. 이고르와 팀을 이뤄 수사에 들어가지만,​이고르는 그가 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방해꾼 정도로밖에 보지 않고, 작은 일들과 심부름을 시키죠.​두빈은 이고르를 파트너로 생각하고열심히 메모하고, 스케치하며여러 가지 정보를 모읍니다. 이번에는 어떤 중동쪽? 사막의 그런 마을이 나온다. 근데 극 마지막 뉴스에서 여자 앵커가 했던 말 하나가 생각난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뭔가 이상한 새부리 가면을 쓴 슈퍼히어로가 나오는데 이 사람이 여럿 죽이며 활개를 친다. 나름 잘생김. 이외에 경찰쪽 인물들도 있고 하지만 더는 자세히 다루지 않겠음. 효도르라고 친근한 체격의 청장님? 나오시는데 나름 정이 많은 인물이었음. 스토리는 간단하다. 이곳 마을에 있는 밥집이거나 아니면 시샤바인 것 같음. 아랍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간단히 차를 마시면서 시샤를 하고 있는데 뒤에 TV가 있다. 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