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성인
줄거리 :
만일 <콘크리트 유토피아> 같은 재난이 닥친다면 네 편 내편 가르는 황궁아파트 주민들의 행동이 무조건 이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생존이라는 문제 앞에 이타심을 발휘할 여력이 있을까? 균열 : 집단주의 & 시스템의 속내완벽한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의 감정은 규칙에 의해 통제할 수 없는 법! 입주민 대표 영탁은 ('바퀴벌레'라 불리는) 외부인 수색에 앞장서고 외부인을 숨겨준 주민들을 색출하며 신임을 얻는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2023년 여름 빅 4 영화 중 그나마 볼만했던 <콘크리트 유토피아> 후기를 남겨본다. 주변은 초토화되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황궁아파트만 그대로. 이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황궁아파트로 몰려든다. 티났쓰~ - 혼절 연기의 대가 김선영 배우. 영화 <드림팰리스>와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연결 고리를 자처하신 겝니까? * 짧은 감상평 :니편 내편. 이기심이 만든 아수라. 사족 & 신파 없는 깔끔한 재난 드라마. 추천!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 엄태화 출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개봉 2023.08.09. 마음은 온통 아수라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인물 간의 대립구도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의 전사나 관련 스토리를 늘어놓지도 않는다. 각기 다른 연출로 변화무쌍한 모습 보여주기를. 영화가 끝난 후 많은 생각이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