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스포츠
줄거리 :
자신이 던진 공으로 안타를 맞아 실점해 버리고 미안함에 벤치에도 못 돌아가고 옆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미하시에게 다가온 타지마가 한 한 마디가 너무 멋지다. 더듬거리면서도 거짓말은 하지 않고 할말은 제대로 해내는 녀석이니까. 넘 귀여워❤️ 게다가 그 옆에서 리드를 해주는 투수 아베는 어찌나 듬직한지. 최고의 배터리로서의 호흡을 보는 맛이 쏠쏠하다. 스포츠 애니, 스포츠 만화, 참 좋아한다. 멋지게 활약하는 야구 천재 타지마, 이 친구 매력이 어마어마하다. 부담 없이, 오늘 보고 오늘 느낀 점을 쓰면 되니깐 말이다. 하는 것은, 내 관심을 홀라당 가져가 버린 또 무언가에 빠져버렸다는 말씀! 요즘은 만화, 드라마, 영화, 책 가리지 않고 무지막지하게 보고 즐기고 있다. 노트북을 켜고 공들여 리뷰 쓸 시간에 무언가를 더 보고 싶어졌다고 해야 할까? ???? 암튼 이번 매일매일 챌린지를 하면서 제대로 각 잡고 쓰는 리뷰는 아니더라도 요즘 보고 즐기고 있는 것들에 대해 매일 일기 형식으로 남겨 보려고 한다. 크게 휘두르며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