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이세계
줄거리 :
로봇은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장르 및 설정이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어디 널부러진 기계만도 못하다. 딱 거기까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주인공은 ㅈ소 처럼 보이는 곳에서 싼 값에 마구 굴려져 멘탈이 날아갈 때쯤 ㅈ세계물 특징 상 저세상 티켓을 쥐고 있는 트럭에게 프리패스로 이세계에 간다. 뿐만아니라 ㅈ세계물을 보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은 하렘, 먼치킨급 능력 끝내주는 마법, 개쩌는 신체능력 등 이지만 이 애니는 아주 극소수의 로봇을 좋아하는 오타쿠들을 타겟으로 하였기 때문에 더욱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조금 새로운 컨셉에 흥미를 가지고 봤던 것 같다.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극중에서 감정이라곤 로봇에 대한 기쁨 밖에 없고 너무 능력에 대한 설명이 없고 그냥 쎄서 별로 재미가 없음.그리고 뭐 ㅈ도 만져 본 적도 없고 개발도 웹개발이나 어플 개발해 본 애새끼맨 주제에 너무 능력이 출중하다는 것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나이츠 앤 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