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축 씨는 꼬마 유령에게 치유받고 싶어 다시보기 :: 차차티비 CHACHATV

단순히 캐릭터를 목적으로 본다면 괜찮겠지만 스토리 자체는 별거 없어서 아쉬운 작품이다. 색연필 느낌이 나는 캐릭터 디자인과 배경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블랙 기업에서 일하는 썩은 동태눈깔도 보는 맛이 있었지만 역시 다른 작품은 '코바야시' 씨의 눈을 이기기엔 어려운 듯하다. ​ <도우미 여우 센코 씨>에서 보여줬던 소재인 '치유'를 꼬마 유령이라는 컨셉으로 그려내고 있지만 나름의 재미를 선사한다. 도와줄테니 사라져 라고한다과로하면 쓰러지니 돌아가라는 말인듯사축씨와 유령짱이 집에 돌아가는 길에 고양이를 주워 갔는데 요괴고양이 먀코였다유령짱과 먀코는 사축씨의 집안일을 돕고 밥도 해준다​​ 사축씨는 유령짱과 먀코와 축제에 가서 즐기고 불꽃놀이도 한다선향 불꽃은 끝까지 타면 소원 하나가 이루어 진다고 한다​​ 옆집 이웃 쿠시하라는 메이드 유령 릴리와 함께 산다유령또한 집안일을 해준다쿠시하라는 릴리에게 택배로 옷을 여러벌 선물 해준다​​ 사축씨와 유령짱, 먀코는 달맞이를 맞아 경단과 음식을 먹고 즐긴다​​ 곧 크리스마스유령짱과 먀코는 크리스마스가 처음이다​. 사축씨(후시하라)는 회사에서 근무하는데 "사라져"라는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가보니 유령짱이 있었다​. ​ 다​. 사축 씨는 꼬마 유령에게 치유받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