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기타
줄거리 :
.ㅠㅠ 사진만 봐도 이때의 감정, 온도, 생각까지 다. 재밌었던 곳 : 포트스테판, 왓슨스베이기대만큼 좋았던 곳 : 시드니천문대공원 석양, 타롱가주중딩이들이 좋아했던 곳 : 타롱가주, 포트스테판 모래썰매, 호주박물관, 시드니대학교 기념품샵, 시드니천문대공원챙겨가서 유용했던 것- 세탁세제(다이소 동전모양 세제) : 메리톤은 세탁세제, 주방세제 등을 거의 2~3회분 용량으로 줌. 세탁을 거의 매일 할 생각이었기에 속 편하게 챙겨감. 추가요청하면 달라는대로 주니까 세탁을 많이 할 게 아니면 안 챙겨가도 됨.- 돌돌이+비오킬(베드버그 살충제) : 도착한 날, 매트리스 모서리부분 돌돌이로 찍어보고(다행히 깨끗), 매트리스와 프레임 사이에 비오킬 뿌림. 침구에 얼룩남지 않음. 사람 피부 닿는 곳에는 뿌리면 안됨. 뿌려두고 문 닫아뒀다가 환기시킴.- 상비약리스트 : 상비약리스트 인쇄해간 것 보여주니 바로 통과. 줄이 어마어마했는데 덕분에 잘 통과했음. 사진은 1일차 후기에 첨부되어있음.- 휴대용장바구니 : 천으로 된 접이식휴대용장바구니를 가족들 가방마다. 물론 나도 포함무려 네번째 스벅에서 자리 딱! 하나 발견해서 겨우 앉음소중한 내 자리. 내가 애정하는 야구 직관 동아리 3기 오티날!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술도 마시고 ☺️근데 이날 속이 안좋아서 고생 좀 했다. 메모메모이날 넘 더웠는데 스벅 입구컷 3번인가 당함사람들 다. 들어감.입국심사18세이상은 키오스크에서 입국심사 가능. 나오면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음.18세미만 아이동반 가족은 대면심사해야하니 키오스크에 서지 말고 쭉~~ 직진. 엄청엄청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