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그럼 그의 이야기를 쾌락독서 책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그의 악마 판사는 지성 배우와 김민정 배우의 연기가 멋졌죠. 다만 비질란테처럼 현실적이지는 않았지만요. 비질란테는 시대를 잘못 만난 느낌도 듭니다. 책을 즐겨 읽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싶었을지 모릅니다. 그곳에는 온통 담배 냄새와 찌든 고린내가 나고 사람들이 먹다. 그 욕망은 친구와 우정이 금가는 선까지 이어지지 않습니다. 차후 신간 도서와 비질란테 시즌2와 변호사물이 기대됩니다.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生 리얼 초밀착 법정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