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전에 괜찮다는 영화란 걸 알고 있어서 액션신이 나와서 좀 당황 했느데 생각없이 그냥 보다보니 더욱 재미가 있었다. '1%의 우정'으로 알려진 '언터처블'은 참으로 유머와 감동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주목할만한 영화다. 또한 언터처블은 두 사람에 대한 우정을 깊게 다뤘으나 할리우드에서는 필립의 비서인 이본의 등장과 함께 조금은 다른 방식의 결말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그림을 많은 돈을 주고 산다고 그리고 이상하게 분장을 한 독일 오페라를 보고 웃음 넘치는 이야기들은 나도 모르게 웃긴 이유가 뭘까? 재치가 있는 도로시와 필립은 우정의 넘치는데.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을 진심으로 바라보고 재치로서 일을 잘 해결하는 도로시를 보면서 조금 대단하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예전 언터처블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던 만큼 할리우드판과 어떠한 것들이 다른지 궁금하였습니다. 언터처블 1%의 우정은 프랑스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유머를 보여주었으며, 업사이드는 할리우드 스타일에 맞는 좀 더 화려한 감성과 유머를 보여주어 약간의 다른 방식을 선사한 작품입니다. 특히 필립과 이본 장애를 넘어선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역시 보여주었던 작품이었습니다. 가상의 도시 북천시를 배경으로 3대에 걸쳐 북천시를 지배하고 있는 장씨 일가를 둘러싼 권력 암투와 그 속의 숨겨진 비밀을 다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