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예능
줄거리 :
ㅎㅎㅎ - 대박사건 24시 용승남 PD (임종원)이미 대탈출에서도 한번 나왔으니어딘가에 또 나올 거죠?가스실에서 제일 먼저 탈출한 거 잊지 않을게요. 티빙에서 기대하는 정도는 해낸 것 같다며 ㅋㅋㅋ많은 사람들이 여고추리반 2를 보고 재미있어서여고추리반 1까지 다시 보니까어깨에 뽕 들어갈만하지 ㅎㅎㅎ 여고추리반 2 코멘터리에서 꼽아보는시크릿 베스트 모먼트! 여고추리반 시즌 1 때는 코멘터리를마지막 촬영하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해서좀 가물가물했다는데,마지막 촬영 1주일 후에 다시 모인 멤버들은여전히 사이좋은 여고생들 같았다. 아란이의 위치를 아예 추리반이 막아버려서 이제 시나리오를 확 바꿔야 했다고그리고 아란이가 우는 것이 그래서 나온 것이었고 도연님의 울음연기가 시작되었죠!!진짜 저는 명장면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대본에서 완전 벗어난 즉흥연기였다니.3. 강제 미공개 된 트릭컨테이너로 가서 비닐하우스로 갈 줄 알았고 비닐하우스에는 검은사슴뿔버섯이 있었다고 합니다. 엉망진창이었다고 합니다. 리허설 때 너무 잘되서 환호하셨다고 합니다. 근데 연기를 너무 잘하신단 말이에요!!!ㅠ부반장과의 약속을 지킨다고 추리반에게도 숨겼던. 진짜 너무 착해서 생긴 일.ㅠㅠ- 저는 녹음하라고 했는데 말이죠 저는 참 나쁜가요?ㅋㅋㅋ예나님만큼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이 없어서 일부러 부반장과 예나님을 따로 보내게 했다고 합니다. 바로 장도연님의 울음 연기 때문인데요원래대로라면 아란이의 울음소리로 인하여 아란이가 밀실에서 발견되기로 했던 시나리오였다고 해요. 새라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학 간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