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걸을까 다시보기 :: 차차티비 CHACHATV

그 시절의 설렘과 풋풋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슈퍼주니어로서 함께 하고 있는 시간이 오래된 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와 의리도 더 깊어간다. "추운데 걸으면 더 따뜻하고 몸에도 좋잖아! 우리 같이 걷자!" 결국 남자친구는 찡찡대는 나를 어르고 달래며 다음 트람 정거장까지 10분을 걸었다. 발전적으로 성장하고 변화하되변함없이 '유쾌한 감동을 나눠주는 슞망진창 개구쟁이들'로슈퍼주니어만의 서사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 우리 같이 걸을까? 아니. 국제연애일기 EP.2 ​프랑스인과 연애를 하다고 해서 장점만 있는 것도. 단점만 있는 것도 아니다. ​ 내 맘은 변함없이 늘 그때와 같아이 길 끝에서 대답해 줘 더 가볼까 초심을 놓지 않는 꾸준한 발걸음이 곧 길이 된다. 중간중간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다. (SBS <살림남> 중에서 은혁이 했던 이야기를 재구성함) 어쩜 비유가 이렇게 찰떡같이 딱 맞냐~​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데, 함께 하면 그 개성이 조화롭게 시너지를 낸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 20년 지기 god!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기 위해 떠나다! 눈호강 힐링 로드부터 극한의 킬링 로드까지! 웃고, 울고, 걷고, 뛰고, 주저앉고.. 끝이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펼쳐지는 god의 진짜 우정 이야기! 오랜 친구와 함께 걷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