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카테고리 : 예능
줄거리 :
더지니어스는 게임과 약간의 정치만 잘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소겜에서는 그뿐만 아니라 인간관계까지도 중요하더라장이 높동에서 지내면서 사람들한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걸 보면서 되게 신선했다장은 사람들한테 바라는게 게임에서 이기는것 뿐이었어서 전력이 될만한 사람 위주로 마을이 굴러가게끔 판을 짜고있는데, 그거에 배제된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그게 쌓여서 결국 마지막즈음에 터지더라게임 우승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던 장은 그 반대의견을 이해하지 못했고.게임을 이기기 위해서 무조건 연습 연습 연습만 하는게 힘들고 버거운 사람들이 있다는것도.갑작스레 터진 사람들의 의견에 장은 결국 무너지고 탈락시켜달라고까지 말한다. 마취가 더 아팠다. ㅋㅋㅋㅋ 아 진짜 우지직 우드득 거리는 나무 뿌리 뽑히는 소리가 고통이었어.어려운 케이스는 아니었던지 금방 뽑았다. 귀여워 ㅠㅠ 천진난만한 표정.윤여정씨가 여우조연상을 휩쓸어서 유명해졌는데 아픈 할머니 연기가 장난아니었ㄷㅏ. 현실감 1000%어디서나, 힘든 환경에서도 뿌리 잘 내리고 자라는 미나리.미국에서 힘들지만 굳세게 살아가는 한인가족들?연휴에 나름 일찍 일어나서 영화보니 하루가 길더라. 뿌듯ㅋㅋ 오른쪽 볼이 좀 붓긴 부었다?ㅋㅋ나만 알 수 있음 안동의 명물 버버리찰떡 해동한참 해뒀다가 먹으면 쫄깃하니 맛나다. 사만얼마?아플까봐 무서워서 거즈물고 그 사이로 진통제 욱여넣고 ㅋㅋㅋㅋ피랑 같이 꿀떡꿀떡 삼켰다. ㅠ 너무 다행!! 약 먹어야 하니까 ^^ 혼자 아침먹고 약먹고. 3/1 수요일 미나리!~저 중간에 보이는 남자애기가 거의 주인공이다. 예전에 이거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