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이세계
줄거리 :
그들이 이곳을 고향으로 여길 수 있다면 그건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향에 가는 걸 포기하지 않는 강경파도 있습니다. 이애니는 왕국재건에 대한 이야기이기도하면서 주인공의 가족만들기라고도 볼수 있을것 같다. "미안하지만 손을 빌려줘 응급 환자야""환자는?""임산부야 이미 양수가 터졌어 태아의 위치가 나빠 산모 배 속에서 출구를 등지고 있는 상태야""횡위인가.드물면서도 성가신 상황이네" "산파도 손을 들었다나 봐" "보통은 산모나 아기 둘 중 하나를 희생해야 할 상황이야 둘 다. 굵직한 사건은 1기가 오히려 있었던것 같고, 2기는 왕국이 안정되어지면서 소소한 이야기가 중심이 되면서 새로운 등장인물들과 그에 따른 소개가 이어졌다. 살리려면.""그래 절개할 수밖에 없어""할 수 있겠어? 산모의 생존율은 2할도 안 된다고 들었어"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뻔해 너와 내가 집도하지 않아서야""엄청난 얘기를 태연하게 하는구나""사실이야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 기술도 없으며 삼안족의 감염증 지식도 없어서지" "나혼자서도 성공률은 8할로 올릴 수 있어 하지만 네가 옆에서 위생 관리를 해 준다면 그 확률을 한없이 10할에 가깝게 만들 수 있지""나 참 하는 수 없네" "임금님하고 난민 대장 들은 대로야 미안하지만 당신들과 부하의 힘을 빌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