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공포
줄거리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정리하자면,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었던 재미있는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깔끔해진 작화와스토리가 조금 달라졌다고 하네요저도 어릴 때 봤던 기억이 나서(지금도 청불인데 어떻게 본거지.?)너무 반가운 작품이라 보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역시 억겁의 굴레를 순환하는리카가 아닐까 싶습니다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위해수도 없이 살해당하면서 시간 여행을 반복한 리카는드디어 행복한 결말에 다다르고 고등학생이 됩니다 하지만 행복한 나날도 잠시학교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다시 100년간의 루프를 반복하게 되는데. 여기까지가 이야기 시작 부분이고요뒷부분은 전작에 나왔던 사건들을조금씩 각색했습니다다만 등장인물들이 조금씩다른 세계에서의 기억을 떠올리고행동을 바꿔나갑니다확실히 리메이크라 작화는 안정감 있지만뭐랄까. 광기가 덜하다고 해야할까요 애가 예언할 때마다. 묘하게 무서운 인물이었습니다. 목소리부터 내리깔고 시작하는데, 목소리와 분위기가 좋아서인지 묘하게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실망했었던 것 같아요. 케이이치는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거나 팀을 결성하며 즐거운 일상을 보낸다는 이야기입니다. 쓰르라미 울 적에 업 par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