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개그
줄거리 :
약 10여 년 전, 일본의 애니메이터인 프로그맨 혼자서 각본, 감독, 제작, 성우까지 도맡아, 매니아를 위한, 매니아에 의한, 매니아의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는데 이게 엄청난 블랙코미디와 패러디로 레전드는 아니고 전설이 되면서 아직까지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호가 최근 열심히 보고 있기에 옆에 앉아서 넌지시 보다가 그만. 격렬하게 빠져버린 중독성 강한 플래시 애니메이션비밀결사 매발톱단!! 중독성이 장난아님돠.한 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수준인데 최근 스낵월드 이후 이렇게나 빠져본 애니메이션이 또 있나 싶을 정도로군요. 시즌3: 제3화 사랑과 용기의 복숭아 소년 비밀결사 매발톱단 |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세계정복을 땡땡이치고 있던 어느 날. 다급히 비밀기지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나가보니 웬 복숭아 소년이! 귀신을 물리치러 길을 나섰다는 복숭아 소년에게 매발톱단은 디럭스 파이터를 물리치라고 일러준다. 국내에도 더빙판이 한창 방영되고 있는데 이게 또 물건인게. 원작을 넘어선 초월번역을 시전하셔서 다시 한 번 레전드는 아니고 전설에 등극하셨나이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모모타로 전설 에피소드를 이렇게나 찰지게 번역할 수 있다니. 아래 5분 영상이면 충분하니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naver.me 어쨌거나 비밀결사 매발톱단 강추. 비밀결사 매발톱단 시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