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개그
줄거리 :
요시다. 하면 말아먹다가 결국 백수로 지내는 아버지와 능력있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엄마의 딸. 친구도 애인도 필요없이, 공부만이 삶의 전부였던 소녀. 하지만 괴물소년 요시다. 그러나 엄마는 항상 바쁘고, 집이 아니라 외부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여배우는 처음 봤음.이 나이에 학원물을 보고 설렐 수 있을까 싶었는데,설레더라. 설레고 눈물 나고 그렇더라.다꾸하는 사람은 역시 순수해! 하하하괴물같은 남주보다남주의 형이나 주변인물들이 더 오글거렸다. ????원작 만화 본 사람은 어찌 느꼈을지 모르겠지만,모르고 본 나로서는 괜찮은 영화였다. * 한마디로 . 한국이라면 결코 만들어질 수 없는 작품이다. 그 사실에 감동받은 하루는 시즈쿠의 껌딱지가 되어 학교에 나오기 시작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혼자였던 시즈쿠와 폭력 사건으로 사람들이 두려워했던 하루의 주변에 어느새 친구들이 늘어간다. 옆자리 괴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