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줄거리 :
지하철 타서 할 게 없어서 봤는데 다행히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다. (친구를 통해 저런 취향임은 나옴) 2기,,, 2기가 절실해 ???????? ⓒ 2023, 수아, All rights reserved 그러다. 바꿨나봐ㅠㅋㅋㅋ노래도 가사도 제목도 다르네시마 얼굴은 진짜 최고다ㅋㅋㅋ 시마가 맡은 역은 요한뭐지원작만화에선 랄프아니었나(원작에선 "사운드오브뮤직"이고극중 노래 Sixteen Going on Seventeen 시마가 미츠미 손 잡으면서함께 노래 부르고 동작도 취하고.장녀 리즐의 남친인 랄프 역이었음근데 연극 타이틀/ 노래도 바꾸고리즐 >> 에밀리아랄프 >> 요한으로 바꿈)암튼 춤추고 노래하고 잘어울린다ㅋㅋ의욕넘치는 우리 미츠미가 본인도 도움이되고싶어서주인공을 맡은 아사노한테뭐 도와줄 거 없냐고 묻자[각본을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더검토하고 내일 의견 나누기로 했는데미츠미 의견도 들을 수 있냐]고 제안ㅇㅇ 기꺼이 오케이 하는 미츠미앗 발에 걸려 넘어지는 미츠미를잡아주는 시마 햐~ 청춘 이벤트다ㅎㅎ연기를 하는 네 모습이우리들 중 가장 즐거워보였다는크리스의 말을 떠올리며과거 아역시절 회상하는 시마우리 미츠미는 영상 보며밤새 복습중그러다. 느꼈다. 지금까지 미츠미는 소스케를 좋아한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했지만 소스케 시점은 없어서 어떤 마음인지 궁금하다. 순수하고 착하지만 자신만의 신념이 있고 자신을 안 좋게 보는 친구들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게 멋졌다. 스킵과 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