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영화에 나오는 인물 중에 송태섭과 정대만이 있길래, 그 둘이 등장하는 부분까지 애니메이션으로 미리 봤다. 슬램덩크를 애니메이션으로 본 적도 없고, 만화책으로 본 적은 더더욱 없었다. 그리고 농구라는 스포츠가 단 5분이 남아있더라도 충분히 역전가능성이 있는 스포츠구나 라는 것도 깨달았다. 관람을 하신분이라면 이 말의 뜻을 알겠지?! ㅎ영화를 보고 집에 돌아와서 웨이브를 통해서 리마스터된 TV판을 다시 봤는데 3D로 만들어진 극장판을 봐서그런지 그림이 너무 다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국제패라는 목표를 향해 가는 북산과 무패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산왕과의 대결이 이번 영화의 스토리였다. 문제아 인상이 세서 강해보였지만 알고보면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 인물이었다. 백호의 골이 들어가고, 서태웅과 강백호가 눈을 마주치면서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 백호는 에이스라고 불리는 태웅이에게 절대 패스를 하지 않고, 태웅이도 백호에게 패스를 하느니 본인이 골을 넣는게 낫다고 생각해왔다. 슬램덩크 리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