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이세계
줄거리 :
소환된 반 친구들은 대부분 천 명 혹은 만명에 한명 꼴로 나오는 치트급 전투계 천직을 부여받았는데. 주인공인 '나구모 하지메'만이 비전투천직에 '연성사'라는 흔해빠진 직업을 갖게되었는데, 스테이터스마저.'평범' 그 자체였다. 그 마물이 가진 고유 특성을 얻을 수 있는진귀한 '사냥감'이자 '식량'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존재. 한편자신의 천직인 '연성사'로미궁안에 다양하게 존재하던 광물들을 체취해압도적인 살상력을 자랑하는 무기를 만들어내면서 하지메는 점점 모든 면에서'최강'인 존재로 거듭나기시작했다. 그리고 실전훈련 전날 밤시라사키 카오리가 하지메를 찾아왔었다. 한다. 신수 덕분에 목숨은 부지했지만잘려나간 왼팔 부분의끔찍한 고통은 계속되었고 하지메의 마음 속은 어느새.분노와 절망만이 가득 채워지고그의 뇌리에는 단 한가지의 광기어린 '집착'이 각인되고있었다. 신결정에서 흘러나온 액체는 '신수'라 불리며.부상이나 고갈 된 마력을 눈 깜짝할 사이에 회복시켜준다는 것을고서에서 본적이 있었다. 하지만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몸부릴 칠 여유따윈 없었다.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