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아이돌
줄거리 :
마무리가 아직 안 나왔지만 마무리에 따라 평가가 갈릴 작품. 과연 이게 수습이 될 것이냐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는데 우선 믿고 기다려보겠다. 그러나 야생의 웹소설 감성은 이 작품이 지금의 인기를 갖게 하는데 기반이 됐겠지만 그게 제도권이란 시장에는 발목이 된다는 점에서 아이러니.브롯 : 주인공의 일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라 태어나면서부터의 초중반과 강제 모험가가 된 후반후의 내용이 확 달라졌다. 단연 이번 분기 워스트.브롯 : 과연 왜 무슨 어른들의 사정으로 이 작품은 이렇게 되었나. 그렇게 성공하고 그렇게 좋았던 1기를 두고 2기를 이렇게 망칠 수도 있구나. 작화 동화 같은 건 좋았다. 주술회전 ~2쿨 동동 : 귀멸의 칼날의 아성을 이을 또 하나의 소년만화. 메가 히트작이라는 품격에 걸맞듯, 최고의 퍼포먼스로 2020년의 끝과 2021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수놓다. 그럴 가치는 충분히 있다. 진격의 거인 더 파이널 시즌 ~1쿨 멍 : 빌드업을 위한 4기 초반부였기에 임팩트는 확실히 이전 시즌보다는 부족했지만 전체적인 이야기의 완성도를 위해 필요했던 과정이지 않나 싶다. 융싱 : 3기도 그냥 '논논비요리' 그 한결같음이 '논논비요리'스럽다. D4DJ First 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