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장가
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영화 《시신령(侍神令)》• 크랭크업: 2020.01.05.• 개봉: 2021.02.12. 중국 게임 <음양사> 원작 영화.*참고: 조우정 등륜 주연의 <음양사: 청아집>과 연관성이 있는지(혹은 이어지는 시리즈 영화인지) 알아보려고 검색해서 들어오는 분들이 많던데, 청아집과 시신령은 서로 전혀 관계가 없는 별개의 영화다. 영혁과의 인연이 길어지자 지미는 점점 조정의 일과, 천성국 황자들의 암투에도 휘말리게 된다. 영혁은 혼인으로 자신을 통제하려는 황제의 의도를 알아채고 혼인을 취소시킨다. 그리고 모든 게 끝나고 해결되고 나면.그리고 나면 그대에게 가리라.말은 하지 않지만, 두 사람은 마음속에 서로의 자리를 만들어둔다. 자주 만나야 정 드는법. 남주와 여주는 다양한 사건과 인연으로 엮이면서 자신도 모르게 호감이 생긴다. 하지만 점점 황제의 신임을 얻고, 권력의 중심으로 가는 영혁을 끌어내려 하는 이들은 비열했고, 이들의 비열함에 지미와 영혁은 계속 어려움에 부딪힌다. 소중한 이들을 잃고, 그의 가슴에는 복수의 칼날뿐이라 생각했는데자신의 목표를 위해 무고한 이의 피를 흘리게 하지 않고, 약자가 보호받고, 모든 이들이 신분에 상관없이 법 앞에서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나라와 백성을 생각하는 성군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영혁. 포기할 수 없는 목표와 가야 할 길이 있기 때문에, 마음을 주고받을 여유가 없는 지미와 영혁.하지만 많은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고, 문득 어느 순간부터 서로를 살리기 위해 필사적인 자신을 발견하면서, 영혁과 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