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 생각보다.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아주 작은 실수로도 하나의 단어로도 정체가 발각될 수 있다그 작은 실수를 용납하지 않은 치밀한 작전이 필요하고 언더커버의 두둑한 배짱이 필요하다. 그래서 더더욱 이런 소재의 영화 만들기는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영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물론 지식적이 아니라 영화적으로^^그런 의미에서 이 드라마는 충실하게 그 공식을 잘 따라간 것 같다그리고 긴장감도, 몰입도도 높은 편이다그리고 스토리도 재미가 있다. 그러던 중 현수의 어머니가 신장 이식 수술을 며칠 앞두고 뺑소니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출/각본 ‘토마스 M.라이트 Thomas M. Wright’ 메가폰을 잡았다. 일단 굉장히 섹시해보였지만 일부러 노출을 한다거나 과도한 장면을 연출하지 않았다물론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쁜 스타일로 나왔지만 작위적이지 않게 보였다옷도 mz세대느낌보다. 그렇게 일이 잘 풀려갈 즈음. 준모는 아내 의정과 있다가 보스 기철을 만나게 되고 알고보니 의정과 기철은 중고등학생 시절 성당에서 만난 누나와 동생 사이~기철의 첫사랑이 바로 의정이었던 것.급히 준모는 의정과 학교 선후배사이라 잘 안다고 둘러대는데. 강남연합은 일본과 중국측과 함께 일하고 있는데 중국측에서 마약을 제조해서 공급하고 있다중국측에서 아버지인 보스를 대신해서 온 이해련(김형서)은 준모를 너무 마음에 들어한다적극적으로 준모에게 호감을 보인다.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안기부 요원과 정의를 위해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