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가적소낭자 다시보기 :: 차차티비 CHACHATV

저는 첨에 딱 보면 알만한 스토리여서 안 볼까 했는데 또 드라마의 중독성 때문에 계속 보게 되고 또 리뷰를 쓰다​. 서왕의 충애를 받기에 다른 사람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여주의 엄마가 부르자 보지도 않고 들어간다. ​물론 처음에는 티격태격 엄청나게 싸우고 그러지만,나중에는 서로 힘을 합쳐 나라를 지키는 일도 하게 된다. 그러자 장군은 여주한테 귓속말로 그림을 찢으라고 하자 여주가 찢어버린다. 두 자매는 악마 장군이 왜 이렇게 잘생겼나고 화나서 나가버린다. 한편 서왕의 신첩이 절에서 돌아온다. 반시밀에서 여주가 눈물을 흘릴 상황이 되려거나 하면 울지 않게 옆에서 도와주고 여주가 울면서 쓰러지면 병원까지 데려다준다. 어릴 적부터 서왕부에서 응석받이로 자란 심금은 황제의 명령으로 변방을 지키는 악마 장군 초수명에게 시집가게 된다. 심금은 초수명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낯선 변방 생활과 초수명의 차가운 태도 때문에 장군부 생활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한다. 한편, 조정 대신들의 간언으로 초수명을 향한 황제의 의심은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