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넷플 1년 쓰다가 티빙으로 넘어와서 드디어 스타트렉을 봤다. 미러버전 캡틴 킬리가 생각나면서 드디어 우리 틸리가 활약할 때! 라고 생각했으나. 이 모든 건 마이클이 함장이 되기위한 발판이었다. ㅎㅎ 시즌3에도 계속 나와줘서 너무 좋았어 애쉬가 마이클 볼 때 애쉬를 쳐다보는 엘렐. 이 관계가 너무 좋다. 황당. 아니 우리 틸리 활약상 어디갔어?!ㅠㅠ 마이클 진짜 그럴꺼면 처음부터 캡틴하라고!!!!! 내 스타트렉 최애는 '제임스 커크'와 '스팍'이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 그들은 가족과 작별인사할 시간도 없었으며 잘 쌓고 있던 커리어도 포기하고 불확실한 미래로 넘어온 것이다. 이것만 봐도 감동감동대감동인데 마이클은 처음에만 눈물 흘렸지 막상 하는 행동보면 '그건 니 선택인데 나한테 어쩌라고?'로 느껴진다. 본인이 나서서 다. 시즌2에 이어서 시즌3에서는 U.S.S. 디스커버리호가 웜홀에서 빠져나와 그들의 고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시대를 알 수 없는 미래에 도착한다. 이제 불확실만이 가득한 시간을 살아가야 하는 U.S.S. 디스커버리호의 선원들은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희망찬 미래를 다시 얻기 위해 함께 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