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그리고 다시 동거하던 집으로 들어오죠. 그리고 또 차츰 더 가까워집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도 서로 자를 재며 망설이는 모습은 한편으론 안쓰럽고 한편으로 답답하고 또 한편으론 달달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신메뉴 카피에 대해 따지죠. 물론 나중에 그 범인이 여주가 아닌 자신의 직원 여자친구라는 사실이 밝혀지긴 하지만 아무튼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납니다. 미식 인플루언서 강사함은 디저트 맛에 반해 취재를 하러 가게되고 정모는 1년전 만났던 강사함을 기억하고 다시 만남에 신경이 쓰이게 된다. 하지만 언제나 로맨스에 있는 위기, 드디어 남자 메기가 나타납니다. 여주 장쓰한에게 이런 저런 작업을 겁니다. 그래서 매우 내성적이고 조용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어둡고 냉정한 트라우마를 갖고 있습니다. 맛집 블로거 장쓰한은 디저트 카페 사장인 청무를 인터뷰하러 가고, 청무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장쓰한에게 서운해 퉁명스럽게 군다. 하지만 두 사람은 장쓰한의 조카이자 청무의 양아들인 루이루이를 함께 돌보게 되면서 얼떨결에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