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처럼
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 물론 맨 마지막의 가스펠쯤 가서는 어쩔 수 없이 졸렸지만 (주기도문도 노래로 만드는군요) 나온 곡들 하나하나 다시 들어보고 싶고, 음향이 빵빵한 영화관에서 가능하면 또 관람하고 싶은데 보고 싶은 영화들이 다시 잔뜩 쌓이는 바람에 가능할지 모르겠다. (아아 래리 칼튼 형님)당연히 이 부분은 오마쥬구요영화에서 다이 넌 무대에서 몇번이고 죽는것처럼 뛰어들어야해라고 말하고초보자인 드러머 타마다가 처음 집는 재즈앨범은 아트블래키의 앨범인데,실제로 아트블래키는 무대에서 죽은 사람입니다저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보면서 졸다가 잘뻔했는데블루자이언트 보면서는 몇번이나 눈물 흘리면서 솔로 끝날때마다. )영화 자체의 플롯으로는비슷한 영화로는 벡 Beck이 있을텐데저는 일본인이 (J락이 아닌) 원작에서 소개한 장르의 락 음악으로 세계를 휘어잡는 그림은 몰입이 안될거라 생각해서 일부러 영화화 버전을 보지않고 피했습니다만, (원작의 엄청난 팬임에도)블루자이언트의 재즈로 세계를 먹는 그림은 매우 호소력 있게 그려집니다. .만!온라인 사전예약 신청 필수니 아래 노들섬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링크에서 신청해주세요. 전통,무용에서 크로스오버까지 다양한출연진을 섭외했다고 하네요~ 또 4월 23일부터 상시운영으로 체험형 공간투어 '노들한바퀴'를 운영한대요. 개인적으로 1900년대 미국의 재즈 곡들과 당시의 분위기를 정말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라서 그 자체로도 재미있었고 노래도 끊김 없이 이어지기 때문에 음향도 좋은 영화관에서 감상하니 너무너무 행복했다. 공연전시 인플루언서허클베리선입니다. 클래식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