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다시보기 :: 차차티비 CHACHATV

이미 오래전에 완성된 연기력을 갖추고 있었음에도 탑배우들이 갖고있는 시청률 대박 드라마 출연작이 없는 것이죠. 위에서 '멜로가 체질' 이란 드라마를 먼저 언급한 이유는, 이런 연기 과정을 거쳐서 힘뺄거 다빼고 담백하게 연기한 작품이 '멜로가 체질' 이었습니다. 2회까지 방영된 현재 시점에서 국내 시청자들의 반응은 '천우희 배우의 미모가 폭발하는 힐링 드라마' VS '초반이라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한편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장인물중 천우희가 1화와 2화에서 보여준 연기를 유심히 보다보니, 그동안의 지침에서 오는 슬럼프가 오면 어쩌나. 걱정했던 면도 있었는데, 그녀만의 방식으로 재충전을 잘했나 보네요. ​ ​복만흠은 도다해와 귀주를 연결시켜주고싶어하지만 트라우마 가득 우울증 복귀주는 도다해가 마음에 안드는 티를 팍팍내고, 결혼을 복귀주보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기생충 집안과 초능력 집안의 만남? 이번 드라마의 포스팅은 여러 각도에서 건드릴 요소가 많은 관계로 시간이 허락된다면, 다른 배우들의 분석도 해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 ​이번에도 의도적으로 복만흠네 가족에 접근한것.ㅋㅋㅋ 도다해의 동생인 그레이스는 복귀주가 운영하는 헬스장에 트레이너로 위장취업을 하고, 삼촌 노형태는 복만흠 가족의 뒤를 캐는 역할. 엄마인 백일홍은 이 모든 큰 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맡고있다.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