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드라마
줄거리 :
주란이 냄새에 더 민감해지기 시작!하지만 남편 박재호(김성오 분)가 비료 냄새라며 그녀를 다독였지만, 오늘 오후에 이사온 여성이 인사차 와서,"아니, 이게 무슨 냄새야"라며 눈살을 찌푸렸고그 소리를 주란 역시 듣게 된다. 하지만 남편 윤범은 인간 개차반이다. 줄거리와 출연진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초반에 생각했던 범인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바뀌는 상황, 독자는 진실을 알고 싶어 안달 난다. ” (상은) 결혼 생활에 성공했다고 믿는 주란과 결혼을 후회하는 상은. 출발선은 비슷했으나 각자 다른 위치에 있던 두 여자가 한 이야기에 몰두하는 과정, 그 속에서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나타나며, 믿음은 의혹으로 변하고 독자를 혼란에 빠트린다. 뭔가 모르게 불안하고 두려움을 자극하는 냄새.그래서 그 냄새에 다가가고 싶은 주란인 반면그녀를 계속해서 다독이며 캄다운 시키는 남편 재호 그리고 여기, 완전히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여성이 있다. 임신 5개월 차 상은에게 막말하고 때리는 등최악의 인간성을 보여준다.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