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AND
카테고리 : 예능
줄거리 :
하지만 안타까운 부분은 소재. 의사가 사랑하고, 형사가 사랑하고, 옛날 옛날에 사랑하고, 결혼했는데 사랑하고, 직장에서 사랑하고, 타임슬립해서 사랑하고, 친구의 친구를 사랑하고물론 아닌 장르도 많지만, 대부분의 제작되는 주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랑하라"그래서 최근 OCN 드라마가 그 틀을 깨고 있지만, 이 또한 너무도 자극적인 방향으로 매회 누군가 죽고 죽고 죽고.장르물 드라마지만, 그 틀 속에서 또 헤메는 분위기랄까.최근 "Killing eve"라는 드라마를 보고, 이런 류의 장르가 이렇게도 매력적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됬다. 대부분이 미성년자이고,아직은 뚝딱이지만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ㅋㅋㅋ외국살다와서 그런가,마인드가 프리하고 여러 의견을 잘 존중하는편.그리고 헤어스타일만 좀 정리하면,비쥬얼도 좋고 피지컬도 좋음. 특히 옷빨이 잘 받는 것 같다. 몇편의 영화를 본 후,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드라마 List를 보다가.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도. 짧은 EP면서, 흥미로울 법한 드라마를.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골라 시작하게 되었다. 눈을 떴는데 갑자기 낯선 무인도의 모래밭에 누워있는 나.내가 누구인지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는데 나는 나다. 킬링타임용으로는 훌륭하지만, 사실 이정도의 미드는 추천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왜 꼭 저렇게 까칠해야 하는건지, 신경과민처럼 보이는 거다. ′전 세계가 지켜보는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제한된 시간 그리고 스스로의 선택가장 진화된 아이돌이 탄생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