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예능
줄거리 :
1980년대 전영록은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비롯한 가요계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전영록 역시 조금씩 잊혀져 갔는데요. '영원한 젊은 오빠'라는 수식어를 바탕으로 시대를 풍미한 전영록은 이날 독고영재의 호출을 받고 방문을 합니다. 혼인신고는 하지 않아 아직 미혼. 그리고 전원 하우스에 첫 방문하는 회장님네 첫째 딸 영숙역의 엄유신이 깜짝 방문해 반가움을 더한다. 엄유신 프로필 출생 1951년 3월 10일(71세) 전라북도 전주시종교 개신교학력 전주여자고등학교데뷔 1970년 TBC 공채 10기 탤런트엄유신은 과거 영화 감독 박남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바로 김 회장네 첫째 딸 영숙 역할의 엄유신. 결혼해서 서울에서 살고 있어서 명절에 찾아와 회장님네에서 푹 쉬다. 더불어서 케빈 파이기는 스튜디오가 다양한 장르에 적응할 수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으며마블 코믹스에서 그려진 획기적인 80년의 이야기들이 있고그것들을 각색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큰 특권이며그것을 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은 만화를 다른 장르에 적응시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농촌 회장, 김회장네 사람들이 다시 뭉쳤다!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