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카테고리 : 예능
줄거리 :
그의 정체는 바로 뮤지컬 배우 김성정. 자기 소개 하라니까 대뜸 춤을 추겠다고 뚝딱거려서 뭔가 싶었는데 갑자기 날아다니기 시작해서 인상깊었다. 첫번째 미션은 바로 pre4미션. 미리 한 팀이 되어 무대를 해보는것.문제는 4명이 한 무대에 서지만 평가는 개별로 이루어진다는 것. 팀별로 탑티어 1인을 뽑는 잔인한 방식인데, 과연 팀 미션을 평화롭게 진행할 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무대 세트에서는 딱히 특별해보이지 않았는데 인터뷰 영상보고 깜짝 놀란 펜타곤 여원. 얼굴도 작고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에 깔끔한 스타일이 너무 준수하다. 음색 너무 소름돋았는데 완전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느낌.빌드업의 최장신인 이광석은 현재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다가 충격적인점은 노래를 제대로 배운적도 없다는 것이다. 알고 있는 웃픈 현실이 ㅠㅠㅠㅠ 다행스럽게도 승훈이라는 친구가 저 중에 젤 잘했ㅠ 하지만 곡이 워낙 넘사고 성시경이 괜히 성발라가 아니었음 ㅠ 잘 불렀지만 이 곡은 성시경만 부르게 하자 웃긴 건, 파트 정할 때 서로 이윽고~내가 이 부분을 하겠다고 눈치싸움하다가 그럼 공평하게 모두 한 소절씩 불러보고 결정하자고 돌아가면서 저 파트를 불렀는데. 결정이 안 남 당연하지ㅋㅋ 너희 넷만 있는데 결정을 누가 하니? 세 번째 팀은 `가지 마 가지 마 브라운 아이즈 팀` ㅋㅋㅋ으로 이 팀은 저들 사이에 유명한 친구가 둘이나 들어가 있는 팀임 노래 자체가 고음으로 질러줘야 하는데 고음 강자 박제업이 이 곡을 골랐고 다른 친구들도 기본으로 모두 고음에 강하쟈나 게다가 이동훈이라는 친구는 슈퍼스타 K 10위 안에 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