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덕분에 코엑스나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만 볼 수 있고 맛볼 수 있는 먹거리들을 즐기고 있다. 먹고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지만 막상 사고 보면 결국 분리수거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종이백을 골랐다. 상품별로 가격표가 붙어있어서 사장님께 하나하나 여쭤보지않고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내가 블로그에 올리겠다며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으니 남자친구가 갑자기 렌즈에 손가락을 들이밀었다. 2.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향해 직진한다. . 요즘 마트가서 과자 몇개만 담아도 그냥 넘는 금액인데, 스낵월드에서는 2만원으면 한봉투 가득 과자를 담아올 수 있답니다! 그와중에 카운터 앞쪽에도 껌과 음료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한때 유튜브에서 핫했던 물젤리와 단돈 500원에 먹을 수 있는 피크닉이 눈에 들어왔답니다. 메뉴판을 보면 종이백과 틴의 가격 차이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낵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