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개그
줄거리 :
16살 생일이 되서야 자라면서 한 번도 보지못한 엄마를 찾겠다고 큰 결심하고 가출을 감행하는 소녀, 도라. 어쩐지 조금 이상하고 신비롭게 시작된 그 여정에서 그녀는 머리가 아주 나쁜 듯한 뮤녜코, 심장과 열정을 잃어버린 아재 호세, 그리고 두려움 없는 용감한 사자(literally)를 만나게 된다. 싶었는데 역시나 평이한 영화 라는 생각이 들어서 집중 하기가 힘들었다. 영화 레인보우는 형편 없는 영화도 아니고 망작 영화도 아닌 그저 그런 평범한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음 음향이 꽤나 친절한 편이라고 하면 맞겠네요. 그리고 도라는 마침내 친엄마를 만나게됩니다. 취향이 아니신 분들은 다소 응?스러울 수도 있겠습니다. 엄마 찾아 삼만리도 아니고 그 여정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는 판타지 스러운 영화인데 제작비가 많지는 않아서 완성도 역시 그리 높다고 보긴 어렵다. 레인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