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일본여행퇴사 후 가장 중요한 이벤트가 일본여행이었다. 병원에 입원한 호색한 이탈리안이 사라진 감독의 이상향이 아니었나 짐작은 해보지만 가또 마저 갑작스럽게 죽어버리면서 마녀들의 이미지컷들로만 마무리된다. 그러다가 갑자기 마녀들이 등장하면서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 스태프들은 정신병원에 수감되고, 감독의 행방은 묘연하고 어디선가 이탈리아인이 나타나서 함께 병동에 입원한다. 역시 대사는 없고 음악은 계속되며 무성영화처럼 사이사이 자막이 들어가며, 빛바래고 흐릿한 느낌을 주기 위해 어딘가에 영사를 한 이미지를 다시 찍은 것 같다.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른다면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입으로 내뱉게 되니더욱 효과가 좋다. 적고보니 엄청 많다. 하긴 800분이 넘어버린 영화인데, 엔딩크레딧 조금 더 쓴다고 달라지겠나만은. (자막) 헌터X헌터 리메이크 part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