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음양사의 이세계 전생기
카테고리 : 판타지
줄거리 :
그리고 태어나보니 이세계에서 환생하게 되는데. 달이 두 개이며, 마법과 몬스터가 있는 세상에서 음양사의 능력으로 교활하게 살면서 행복을 누리고자 한다. 물론, 전생에 착해서 배신으로 죽었던 바. 교활하게 살겠다고 했으면 교활해야 하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고. 개그치면서 마냥 미운게 아닌 캐릭터도 아니고.<방패용사>처럼 성장해 나가는 것도 아니고.이래저래 큰 매력은 안 느껴진다. 막판엔 수 많은 전사자들을 살리기도 하니.처음엔 '음양사'라고 해서 흥미롭게 보다가 점점 일반적인 이세계 판타지물과 별반 차이가 안 느껴진다는게 함정. 식신으로 마법인냥 속인다. 흔한 남주 따르는 여성들. '음양사'인데도 풍수지리나 음양오행 등을 보는 것도 아니고. 요괴 소환이랑 식신으로 모든걸 퉁치니. 초반 기대치에 비해 갈수록 하향곡선한다. 심지어 얘네들이 학생 신분이라 학교로 쳐들어오는 마물 외에는 거의 상대를 하지 않고. 몇몇 에피소드에선 '아뮤'의 활약도 없는지라. '아뮤'가 용사로서의 성장이 막혔다는건 수긍하겠는데. 그거 외엔 뭔가 없다는게.'세이카'가 <오버로드>처럼 인간성이 상실되어 간다거나, 상당히 교활해지거나 하면 모를까. 나름 용사의 반대편인 대마왕인데, 그냥 착하다. 네네)메이벨(cv.키토 아카리)「リンク(링크)」역대 최강의 음양사라고 불리며 칭송받았지만, 동료에게 배신을 당해 죽게 된 주인공 '쿠가 하루요시'가 최후의 순간 전생의 비술을 쓴 결과, 마법이 있는 이세계에서 '세이카'로 전생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