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 다시보기 :: 차차티비 CHACHATV

정말 일드를 보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직업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뼈에 대한 지식과 의학 지식, 뛰어난 관찰력, 명석한 두뇌를 바탕으로,발생한 사건에 대해 추리를 해나갑니다. 무난할 것 같긴 한데.드라마 주연은 미즈키 아리사로 이 언니는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매해 빠지지 않고 주연 작품을 하는 배우죠. 몇년을 봐오지만, 참 대단한 사람이에요. 주인공 사쿠라코에 기에 눌려서 맨날 속으로만 불평을 쏟아내는 모습도 귀엽고ㅋ 그냥 씨익 웃을때도 귀엽고. 후지가 허당으로 나올 때가 저는 그렇게 좋드라구요. 어떤 사람이나 대상을 관찰하고 예리하게해당 대상의 과거나 혹은 당시의 상황을 절묘하게 밝혀내는 재미가 핵심이죠.다만, 영화에서는 독특한 연출과 카메라 워크로흥미를 주었던 반면에, 이 작품에서는이런 부분이 많이 부족합니다. 후지가야가 나오지 않았다면 봤을까도 싶은.후지가 상당히 귀엽게 나옵니다. . 뭐 이 정도면 수사물의 주인공의 정석이랄까. 무난했던. 어려운 사건을 척척 풀어가는 모습이나, 숨겨진 트릭이나, 또는 등장 인물간의 관계나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는 늘 재밌긴 합니다.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