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아동
줄거리 :
그리고 아침이니까 따뜻한 커피 한잔 내려서 빵과 함께 냠냠~커피와 티도 넉넉하게 있어서 1박 2일 동안 아주 잘 마셨답니다. 여름에는 더우니까 시원한 황토방으로 이용해서 자도 좋고요. 에고~ 이 녀석이 솔직히 젤로 불쌍했어요. 저는 비가 와서 그런 촌캉스 호사를 못 누렸지만요. 라쿤들도 사람이 오니까 철창 가까이 와서 친근함을 표현하는 게 야생성은 전혀 없었어요. 바로 스테이 소꿉이 있는 마당에서 스르륵 걸어오는 고양이 한 마리. 여기에 고양이도 있다는 후기를 봤었는데 비가 와서 못 만나나 했었어요.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 한옥펜션 담벼락 너머로 뒤편에는 잔디가 깔린 숙소가 하나 더 있는데요. 유라와 자연친구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