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반
줄거리 :
근데 아잉이가 긴장해서 그런건지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관람을 선택했다. 그래서 더 집에 가자고 한 느낌저렇게 입벌리고 잘 정도면 진짜 진짜 피곤한거거든요. 무료는 좋지만 자리는 주지 않아서 안고보든가 해야하는데 5살짜리를 안고 보는건 엄마아빠에게 고통을 주는 일.게다가 아이도 불편해 할거 같아서 불통이 되서 취소했던 표를 다시 구매했습니다;;(아니 의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이가 앉기에 낮진 않은지 물어보랬더니 어떻게 물어본건지 48개월 미만 무료라고 취소한건지) 엄마랑 아잉이는 기념사진을 찰칵찰칵 찍어주구요. 여튼 이렇게 엄마는 아잉이랑 사진찍고, 아빠는 표와 팝콘을 사왔습니다. 이런건가싶은데 잘모르겠고요. 불의 원소인 엠버와 물의 원소인 웨이드가 우연히 만나우여곡절과 많은 경험을 나누게 되면서서로 다른 성질이지만 함께하게 된다. 디즈니·픽사의 놀라운 상상력! 올여름, 세상이 살아 숨 쉰다 불, 물, 공기, 흙 4개의 원소들이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는 어느 날 우연히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지금껏 믿어온 모든 것들이 흔들리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제 76회 칸 영화제 폐막작 선정! 피터 손 감독 연출, 피트 닥터 제작 참여6월 14일 극장 대개봉, 웰컴 투 ‘엘리멘트 시티’!